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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 한 가지 채소 요리 | Back to the Basic | Macrobiotic | vegan cooking | 기본요리 | 초보요리 | 쉬운요리

당근 - 한 가지 채소 요리 | Back to the Basic | Macrobiotic | vegan cooking | 기본요리 | 초보요리 | 쉬운요리 당근은 11월~2월에 가장 단맛이 강한 뿌리채소이다. 뿌리채소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당근은 지용성비타민이 풍부해 기름과 같이 조리했을 때 흡수율이 좋다. 이제까지 당근을 음식할 때 색감을 내는 부재료로만 사용했다면 이제는 오롯이 당근 하나만으로 그 깊은 맛을 즐겨보자.

당근은 세척 되지 않은 흙당근으로 구입, 껍질이 얇고 조직이 단단하면서도 단맛이 강한 제주 구좌당근이 유명하다. 좌우대칭이 바르고 색이 선명한 붉은 색으로 고른다. 세척할 때는 흙을 대충 턴 후, 광목소재의 천으로 문질러 씻어 껍질 채 사용한다.


[가짜 엔초비풍! 당근 소금오일찜]
당근 1.5개, 통마늘 1톨, 양송이버섯 2개, 된장 0.5t, 올리브유 3T, 소금/후추 적량

1. 당근은 길게 길이로 1cm두께로 썬 다음 다시 4~5cm길이로 어슷 썬다.
2. 통마늘은 칼등으로 짓누르고 양송이버섯은 잘게 다져 된장에 섞어둔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통마늘과 양송이버섯을 약불에서 가열하여 향이 날 때까지 둔다.
4. 당근을 3에 넣고 소금을 위에서 흩뿌리고 뚜껑을 덮어 약한 중불에서 당근이 익을 때까지 익힌다.
5. 맛을 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더한다.

당근은 지용성비타민이 풍부해 기름과 조리할 때 흡수율이 좋아진답니다. 그래서 오일을 이용해 익히는 감바스풍으로 요리를 했는데요. 오일을 최소화 시키되 당근의 단맛을 최대한 내기 위해 소금을 지혜롭게 사용했어요. 그리고 엔초비 풍미를 내기 위한 팁이 있어요.

[당근 오리엔탈라페]
당근 2개, 소금 1/4t, a{양파 30g, 현미식초 1T, 간장 1t, 식물성유 3T, 연겨자 1t}, 국산레몬 슬라이스 2장

1. 당근은 곱게 채를 썰어 소금에 20분 정도 절인 다음 채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A의 재료를 믹서에서 곱게 간다.
3. 1의 당근을 2와 레몬 슬라이스와 함께 버무려서 최소 10분 이상 두었다가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그릇에 담는다.

라페는 프랑스 음식으로 채소를 강판에서 잘게 갈거나 까끄러운 식감이 나오도록 썰어 소스에 재운 형태의 샐러드예요. 그 중에 당근으로 만든 라페가 가장 대중적이랍니다. 넉넉히 만들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어도 맛있답니다. 단품으로 먹어도 좋고 빵이나 샌드위치에 곁들여도 정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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